여름에 겨울옷 산 후기
애 여름 티를 사러 홈플러스에 감.
창고대방출 여름최종가 이벤트를 하고 있었음
예전에 애가 코트 입고 싶다고 말한게.생각나서
싼맛에 사줄께 하고 입어봤는데
코트가 재질이 5만원치고 나쁘지.않음.
코트 사면 최소 20만원은 줘야하는데 괜츈한데?
싶어서 입고 싶은옷 다 입어보라고 해봄...
그렇게.고른옷이 4벌
뒤에 옷걸이에 잇던옷은 5만원이고 누워있는애들은 39000원이였다.
만두찐 밝은색이 잘어울려서 크림색을 재질별로 두개
코트 두개를 삼.
크림색 페이크퍼 옷은 사 말아 하고 고민했는데
애가 흡족해해서 걍 사줌
옷 텍을 때보려고 보니 회색코트는 조금윗부분이 택 뜯어진 흔적이 보이고
348000원이라기엔 안감도 없는 옷인디... 거시기하네 싶엇음.
어디서 저렴한 옷 갖고와서 할인 구색 맞추는건거 싶어서
새택단것 품번 검색을 해봤는데
지금은 검색에 나오지 않지만 멜로디가든에서 팔았던 옷이네?
저것만 보이고 링크는 안열렸다
만두찌 입혀본거랑 이미지가 같다.
페이크퍼 옷도
나머지.두 택에는 모다아울렛 스티커가 붙어져있었음
거기갔다가 안팔려서 더 저렴하게.우리동네에.온건가보다.
판매자님께서 엄청 싸게 사시는거라고
이옷이 원가가 @&#원 이였다고 했었는데
걍 하는소리 같아서 대충 들었는데
어떤사람은.열벌도 사갔다고 하셨음...
나는 모르지만 저 아울렛이 많네. 옷사러 저 모다 아울렛에 가봐야하는거 아닌가 모르긋다.
엄마가 자고로 겨울옷은 여름에사는거라고 했었는데
엄마말이.맞는것 같음
이번에.이너넷에서 얇은 패딩을 하나 샀는데
중국에서 건너온다고 4일날 시킨게 17일날 와서 =_=
그랬는데 옷도 재질이 썩 좋지.않아서 실망했었다.
오늘 옷들로 보상받은 기분이 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