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 이벤트

여름에 겨울옷 산 후기

왕만두엄마 2024. 8. 19. 18:48

애 여름 티를 사러 홈플러스에 감.

창고대방출 여름최종가 이벤트를 하고 있었음
예전에 애가 코트 입고 싶다고 말한게.생각나서
싼맛에 사줄께 하고 입어봤는데
코트가 재질이 5만원치고 나쁘지.않음.

코트 사면 최소 20만원은 줘야하는데 괜츈한데?
싶어서 입고 싶은옷 다 입어보라고 해봄...

그렇게.고른옷이 4벌
뒤에 옷걸이에 잇던옷은 5만원이고 누워있는애들은 39000원이였다.
만두찐 밝은색이 잘어울려서 크림색을 재질별로 두개
코트 두개를 삼.
크림색 페이크퍼 옷은 사 말아 하고 고민했는데
애가 흡족해해서 걍 사줌

옷 텍을 때보려고 보니 회색코트는 조금윗부분이 택 뜯어진 흔적이 보이고

348000원이라기엔 안감도 없는 옷인디... 거시기하네 싶엇음.
어디서 저렴한 옷 갖고와서 할인 구색 맞추는건거 싶어서
새택단것 품번 검색을 해봤는데

지금은 검색에 나오지 않지만 멜로디가든에서 팔았던 옷이네?
저것만 보이고 링크는 안열렸다

만두찌 입혀본거랑  이미지가 같다.

집에서 핏 본다고 입혀본거라 ㅋ 잠옷위에 입음.

페이크퍼 옷도

나머지.두 택에는 모다아울렛 스티커가 붙어져있었음
거기갔다가 안팔려서 더 저렴하게.우리동네에.온건가보다.

판매자님께서 엄청 싸게 사시는거라고
이옷이 원가가 @&#원 이였다고 했었는데
걍 하는소리 같아서 대충 들었는데
어떤사람은.열벌도 사갔다고 하셨음... 

나는 모르지만 저 아울렛이 많네. 옷사러 저 모다 아울렛에 가봐야하는거 아닌가 모르긋다.


엄마가 자고로 겨울옷은 여름에사는거라고 했었는데
엄마말이.맞는것 같음

이번에.이너넷에서 얇은 패딩을 하나 샀는데
중국에서 건너온다고 4일날 시킨게 17일날 와서 =_=
그랬는데 옷도 재질이 썩 좋지.않아서 실망했었다.

오늘 옷들로 보상받은 기분이 든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