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공간춘 쟁반짬짜면 후기

보통 위를 가진 여자사람 3명은 먹을수가 음슴.

결론은 실패했음

 

그래도 먹은것에 의의를?! 다져보며 써봄.

공간춘쟁반짬짜면은 사수님이 사주신거임.

우리 셋(사수님, 나, 아기만두) 점보도시락을 호기롭게 도전하고
반조금 안되게 남긴 이력이 있어서
https://kingmandu.tistory.com/m/41

GS25 점보라면 후기

이 라면 먹는게 무서웠다.
산건 1월에 샀는데ㅋ
우린 계속 무서워서?! 계속 미루고 미루고 있었다.

어차피 집에 있는거니까
버리는걸 각오하고 먹어보자! 하고
토욜일마치고 먹자고 우리끼리 독려?!
(이게 뭐라고 ㅋ)하면서 날짜를 잡음
저번은 너무 빈속에 먹어서 더 못먹은게 아닐까
하고 우리끼리 머리를 맞대고 토론을
(이게 뭐라고 ㅋㅋ)해서
당일 아침에 나는 기적같이 빨리 일어나서
출근전에 김밥이랑 아아를 사러 돌아다녔었다... ㅋ

점보라면이랑 비슷한데 물버릴때 한컵 정도 남기는것이 포인트.

우린 점보라면보다는 더 먹었지만
...... 그러했다.

 

 

매운맛을 좋아하는 분이넣는 별첨스프는 오리지널 먹어보고 먹어보자고 뒀다가

먹다 물렸을때 넣어봤는데 맛이 따로 노는 느낌이라 더 별루였던것같다.

(개인적인 의견임)

지인중에 먹은 집에서 불닭소스비벼서 먹으면 진짜 맛나다고 했지만

이미 물린 우리에겐 뭐가 온들..... 

그래도 국물라면이 아니라서 음쓰에 버리기는 편했....

오모리라면은 동생 가족이랑 먹기로해서 진짜 다행이다.
이제 점보라면은 사지 않기로했다.
무섭다.

한켠을 장식하고 있었다.

크림대빵은 사보고는 싶은데 먹을 엄두가 안나서
크림대빵 좋아하는 지인 선물드리고
오모리점보도시락은 동생이 지방은 잘 안풀린다고해서 쟁여놨다.
담주에 들고 내려가서 같이 먹기로함 

동생네는 4인가족이라서 6명이 달려들면 성공은 하겠다. ㅎ

여튼 맛은 보았네.
나는 작은 공간춘 컵라면을 사먹어 본적이 없는데
한번 사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