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요리4 집에서 등갈비 조림을 해먹어봄 어제 퇴근후 마트에 장보러갔는데 세일 하는 등갈비가 딱 한팩이 덩그러니 누워있었다. .......... 싼건가? 우리만두가 이전에 성상등갈비에서 열심히 등갈비를 뜯던게 생각나서 https://kingmandu.tistory.com/29 동작구《성상 등갈비》 회사 사수님 따라간 등갈비집. 구로디지털단지에서 두정거장 올라가서 오른쪽 골목으로 가다보면 나옴 12시-23시 월요일 휴무 서울 동작구 신대방길 108대림성모병원맞은편 골목에있다 맛집티가 kingmandu.tistory.com 해줄까? 라고 물었더니 요리못하는 내 사정을 잘 아는 내 만두..... 으으음.... 하고 미세하게 고민하면서 승락?을 해서 담아봄. 마지막 남은 등갈비를 앞에 두고 검색을 해봄... (내 가 할 수 있 는 요 리 인 가 봐야함.. 2024. 1. 24. 감자들 저저번주에 큰집형님께서 밭에서 캔 감자를 한비닐주셨다. 그간 두알썼음. 볶음밥에 하나, 된장찌개에하나넣었나. 오늘 회사싸장님이 감자 바구니를 주셨다사수님이랑 둘이 나눠먹으라고.... 근수재보니 7.9kg임 사수님은 8알만 들고가셨다..... 오늘부터 감자와의 사투가.... 이거 맛있넹 감자 중간 두알씀 얘는 실패함ㅠㅠ 아기만두가 우걱우걱먹어서 괜찮은가했는데 또 만들지말라고함.... ..... 감자두알씀 여기저기 물어보니 한번삶고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야한다고함. 어느블로그냐... 진ㅉ.... 다시해먹어야겠음. 괜찮은것같은데 아기만두는 그럭저럭이랬다 감자 두알씀. 나쁘지않으니 레시피 찍어놓은거 올려야지 감자한알씀. 아기만두가 감자가 너무 많이 들어간것같다고 투덜거림 물린다 물려 감자세알씀 약간 비림?! 마늘을.. 2023. 7. 12. 불그리 라면 (맵찔이용) 부천친구가 소개시켜줬는데 불닭볶음면에 너구리볶음면을 넣으면 더 맛나다고 했건만 아니 너구리글자 왜 뒤집혔지? 볶으면을 못 찾아서 그냥 일반껄삼 물680ml 에 불닭소스하나 너구리스프 반개넣으랬는데 680ml라니... 그게 머죠? 그래서 평소 라면 끓이던 것보다 2초 물 덜받고 끓임?!애랑 둘이 먹기엔 양이 작나싶어서 퇴근길에 오뎅7장짜리를 사서 작은 냄비에 자연한알+무쬐끔 넣고 라면 끓을동안 오뎅 꼬챙이에 꿰어서 삶음. 오뎅국물에 소금간안했음 매우면 같이 먹으려고 간장 1스푼정도?에 연두한스푼정도 넣음. 오뎅은 오래삶으면 퍼지니까 적당히됐다싶을때 냄비옮기고 프라이팬올려서 계란두개 반숙함 왜사진없죠?먹다남은 눅눅한 김이 있어서 입으로 잘라봄. 너구리 입 같이 보여야지했는데 수염처럼되었고 눈이 짝짹이라 꼭 .. 2023. 7. 4. 빙수기없이 우유빙수 해먹기 아기만두는 빙수를 좋아함. 우유빙수, 눈꽃빙수, 실타래빙수같이 우유빙수를 좋아함.... 우유빙수 가격이 보통 9000원! 하루 걸러 먹다 보니 얇은 내 지갑 라이스페이퍼 됨. 나는 게을러서 빙수기 씻는 게 너무 싫음... 검색하니 빙수기 없는 빙수 만들기가 있음 이거다 싶음 이것 덕분에 냉장고 정리도 함. 얼음에 음식물냄새 베일까 봐.동네마트에 팔아서 사 옴. 첫 번째 빙수는 실패임. 블로거분은 물반우유반 넣다고 적혀있었는데 나는 우유로만 부었더니 틀에서 우유 언 것이 안 떨어짐. 좀 기다렸다가 겨우 꺼내서 야채분쇄기 다이소 작은 거 사서 갈았다는데 잘 안 갈아짐. 번거롭고 우유가 튀어서 바닥 닦는 것도 일이고 씅질났음 세알 갈고 또 세알 가는 도중에 앞의 빙수가 녹기시작해서 슬펐음 ... 이러면 빙수 .. 2023. 6. 12. 이전 1 다음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