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를 먹어보자! 하고 보다가 지인들이 많이 가서 자랑하던 곳이라 한번 가봄.
서울 관악구 조원로 20 4층 402호
안젤리너스 건물사이 도로로 들어가다가 벤티 지나고 바로있었음.
09:0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6:30)
0507-1471-3372
맞은편에 아파트 단지 들어와서 지어진 건물같음.
아직 매장들이 덜 들어와서
4층 올라와서 들어가자마자 텅빈 공간을 봐서 깜짝 놀랬지만
오른쪽을 보고 문이 있어서 안심함?!
인테리어가 풀이 많이보이고 깔끔해서 좋았다.
4시반쯤 입장했는데 (지금보니 브레이크 타임 지나자마자 들어가서 그런가?)
그리고 아직 홍보가 덜됐는지,
아님 브런치라서 저녁엔 안먹는건지 다 먹고 나갈때까지 사람이 거의! 없어서 쾌적했음.
키오스크로 주문.
키오스크잘 못하는데 보다가 그냥 세트메뉴 있길래 세트메뉴 시킴
셀프바에 아기포크랑 아기 의자도 있었음. 아기손님이가도 편하게 먹을수있을듯.
요기 자리 이쁜데 등을 붙일수 없어서 이쁘기만해보이는 자리... ㅎ
반대편에 투명 유리문으로 막혀있는 예약석 세테이블도 있었음.
매장이 넓음.
물이랑 케첩 수저포크 앞접시 다 셀프.....
풀이 가짜도 있었다! ㅋㅋㅋㅋㅋ
먹고 정리도 하래
베이직 세트 시킴. 29800원 이면 나쁘지 않은듯.
건물뷰. 죠기 사이에 가끔 지하철 지나가는게 보임.
비쥬얼 훌륭함
나는 아메리카노 만두찌는 아이스티.
아메리카노 그냥 보통맛.
샐러드에 토마토가 볶였는지 익힌건지 있어서 좋았다.
생토마토 별로 안좋아함.
만두찌가 좋아하는 그릭요거트도 조그맣게 한스쿱있었음.
소세지는 반만 있었... 하나 다 줘용
위에 아보카도가 3개 얹혀있었는데
만두찌와 나는 열대과일을 잘 안좋아해서 아보카도 첨 먹음.
뭔 버터맛 나니하던데 그냥 아 외국 과일맛이구나 싶었음.
그래도 맛이라도 한번 보자고 만두찌 1/3 먹여봄. ㅋ
버섯이 굵직하게 썰려서 구워/볶아지고 있어서 좋았음.
만두찌가 생각보다 풀을 꽤 먹어서 좋았음 !
플래터에 소스는 달달해서 내 취향은 아니였는데 라구토니 소스가 살짝 매콤해서 이 소스에 다 찍어먹음 ㅎㅅㅎ
라구토니 나는 맛있었는데 만두찌는 그닥이래 ㅋ
면이 별루인건가?
아점을 애매하게 먹어서 점저로 먹으니 우리는 와쿠 와쿠 먹었음.
기본 메뉴 그대로 시켰더니
알감자 ㅋㅋㅋㅋ 만두찌는 먹지 않음. 다음엔 감자스틱으로 되는지 봐야겠음.
밖을 보더니 뭔가 발견하고 오 하더니 사진을 찍는 만두찌.
챌린빈세트 먹고 이벤트가 있었넹,,,, 저거먹을껄 그랬나 +_+
이번에 먹은거랑 다른거니까 도전하러 가봐도 되겠다 헤헷
리뷰이벤트도 있음.
가성비 괜찮은 곳임!
네이버에 쿠폰도 주고 예약도 가능한데 3인부터라서 아쉽~
브런치빈 구로디지털단지역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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