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이를 기념하기 위해서 굳이 올림)
다이소에서 산 용인형 (=만두 동생 용두) 가 솜이 부실하다고 만두찌가 그래서
이제 안데리고 노는 이브이..... 를 희생시키기로함.
이브이는 만두 4살때 최애 인형이여서 계속 못버리고 있었는데
만두찌가 자기가! 애 발등과 꼬리에 풀같은걸 묻혀놓고 저게 묻어서 이제 싫어졌다고 함.... 가여운 이브이 팔자.
그만 좋은곳 가고 너의 솜은 지금 나름 최애인 용두속에서 잘 지내보자.
마감한곳을 찾아서 쪽가위로 뜯어냄
이브이...는 왜 뒷통수가 마감이람. 뭔가 거시기하네
이브이는 좋은 솜을 갖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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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는 이상한게 있었음. ... 마...약느낌나잖아;;; (영화를 너무 봄)
짧은 발끝에도 골고루 솜을 잘 집어넣고 공그르기로 잘 꼬매줌
용두가 좀 두툼해짐. 만두찌가 좋아해주려나. // 그리고 이브이 안녕~
그날 밤에 만두의 감상평은
이브이가 몸속에 들어가서 용두는 몸통박치기를 할수있다고 했... . ㅋ
다이소 강아지 인형은 아니지만.... 다이소 인형이라 같이 넣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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