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보건소 대사증후군관리 추천

우리나라 보건소는 여러가지 보건사업을 하는데 
보통 사람이 받을 수 있는 관리는 많이 없는것 같음. 
 
하지만 대사증후군 관리 사업이라는게 있는데 
 

 
무료로 인바디를 할수있다.
이걸 사진으로 찍기가 그래서 못찍었는데 여튼 인바디가 있음.
 
한의원이나 내과, 헬스장에서도 인바디있는데 공짜로 하진 못하는데
보건소가 가능함.
 
안타까운건 평일 9~17시에 가능하다는 점...이랑
순서대로 쭈우우욱 다 진행하면 40~1시간 정도 걸림.

숫자가 1~4번 방이 있었고 순서대로 진행해야함...
1번이 문진이였고 2번이 손끝에서 채혈 조금하고 기다렸다가 
인바디하고 허리치수를 쟀던가?
그리고 내 당화혈색소랑 당뇨수치 듣고 운동 하라고 듣고 ㅋ
3번가서 서류를 받으면서 이러저러 하니 조언듣고
4번방이 의사선생님 만나서 뭔가 얘기 듣고. 끝
 
 
예약 없이 오는 사람도 있는듯하니 시간 날때 가서 하는것도 추천.
 
기본 관리 당체크&당화혈색도도 봐줘서 괜찮은것같다.
운동하라고 고무밴드도 주고 운동하는 그림이 그려져있는 종이도 세장씩 줌.

한장은 어디갔지... 여튼 잘안봄. ㅋ

그리고 대사증후군으로 진단되면 6개월에 한번씩 진료 받으러오라고 예약을 해주고
가끔 건강관리하라고 문자도 오고 그럼.

요런 종이도 줬는데 두번째 받으니까 내가 첫번째 때 수치도 적어주면서 비교해서 설명해줬었다.
 
한번 씩 받는거 좋은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