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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베이크 치즈타르트 잠실점> 추천

by 왕만두엄마 2024. 4. 21.

위치는 잠실역에서 내려서
롯데월드 가는 길목에 있음.



어느날 지나가다가 하나사먹었는데
너무 부드럽고 맛나서
이 길목 지나갈때 꼭꼭 한개씩 사주게 됨.

가끔 생각나는데
검색해보면 몇군데 없고
금천구에서 제일 가까운곳이 영등포 였던것같음.

이렇게 맛있는데 지점이 적다니

테이크 아웃매장이라 먹으려면 왼쪽 테이블 하나있는데서 서서먹어야함....

샘플로 보여주는데 견본품 샘플이 맛없게 만들어져있음.
6개 사면 좀 고급지게 포장해주는데 이건 무료인데
옆에 종이가방이 300원임.......
(이거 돈아까움. 들고다니면 홍보도 되는데 왜 300원이나 받는거야....종이가방이 두껍지도 않음)

작년에 2900원이였는데 300원 올랐다....
요즘 물가가 비싸지니까...그런가.....

1초에 1개씩 팔린다는건 뭔가 나름 납득할수있음.

오리지널이 너무 맛나서 다른것도하나씩 사봤는데....

만두가 좋아하는 초코한번 사줬는데 앞으로 오리지널만 먹겠다고 함.

6개 사면 포장해서 6개 확인시켜주는데
이게뭐라고 참 만족감 생김?!

요즘은 7개 사서 6개는 포장하고 하나는 바로 먹는다고 말함. ㅋ

엄청 부드럽고 치즈향이 강함.

스티커를 단단하게 붙여놔서 뜯는게 일이지만 ㅋ
포장 웬지 맘에 든단 말이지.

맛있음....  추천추천임

다산친구를 잠실에서 보는데 (우리집과 걔네집의 중간이 잠실이라)
저번에 만두찌가 저기압일때
치즈타르트 먹이고 표정이 확밝아지니까
담에는 만나기전에 먹이고 시작하자고 ㅋㅋㅋㅋㅋ 할정도임.
그리고 그친구도 요즘 항상 6개 삼 ㅋ
친구야 사랑해

커피도 안파는데 카페 카테고리로 올린건...
나는 이거 커피없으면 못먹는.... ㅋ
한개먹으면 물림....... 맛있는데... 많이 못먹음.

 

 

+ 이번에 산거 하나 겨우 먹고 싹 사라짐.... 

담엔 내꺼 따로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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