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뻘한짓. 광교 스타벅스 41F

새해를 맞이해서
높은곳에서 너른곳한번 내다보고싶었음

오픈때 근처사는 친구한테 가보고 싶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 친구도 안가봤다고.....
12월 말에 새해에 가보겟다고 햇더니 같이 가보자고 ㅋㅋㅋ
오픈런 해보자고 킬킬 거리면서 8시에 만나기로함.

네이버 지도 검색하니 울집에서 한시간 반...... 걸림
8시 오픈이니 6시반 출발해야함

채팅 한번 써봄 ㅋㅋ

12시 종치는거 보고 언능 잠

기적같이 6시 25분 집 나옴!
세상에

세상에 조조할인!!

7시12분 수원역 세상엨ㅋㅋㅋ

했는데
네이버 지도가 이상하게 갈켜줘서
8시 12분 도착하뮤ㅠ

세상에  여튼 엘베기다리는 사람들 다 41층 감

친구 한테 새해에 스벅 오픈런하는 사람 있겠냐고 낄낄거렸는데
너무 많았음...............
12분 늦엇는데 자리음슴

뷰는 좋더라

다른쪽 뷰도 . 멋졌는데
높은 위치라 긍가 인구밀도도  높았다

만두 짜증냄........(난중에 고마움을 단거로 표현했음))))
친구오고 인구밀도에 벙찌고 뷰 구경만하고 내려갔음
. . . .. . . . .  새해 맞이하자마자 뻘짓함.


뉴스에 10시이전은 자리많댔는데 평일 얘기였나...
기자 가보고 쓴거 맞나  세상억울해짐.
담에 쉬는날 다시 오픈런하러 오겠다고 ㅋㅋㅋㅋㅋ
친구랑 또 와보자고 약속함.
(만두는 다신 안온댔음: 사람많은거 싫어함...)

광교 스벅 주말 오픈런 하려면 7시반부터 줄서야할것같음......
무서운곳임

혹시 나처럼 창가자리 실패한 분은 근처
슬로 카페 추천함...  빵이랑 커피 맛남.


언젠가 다시 도전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