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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 금천구

금천구 시흥5동 <찐하오 마라탕>

by 왕만두엄마 2023. 6. 14.

아기만두가 마라탕사달라고

뻥좀 보태서 이틀째 밤마다 저러는걸봄.


어우야... 나는 마라탕 안좋아하는데.
뉴스에 마라탕 주방이 글케 드럽다고 보도도 하던데
집근처 마라탕집도 주방은 안보임. 찝찝한뎃
했지만 자식이기는 부모는 음슴.

오늘 저녁은...

왔다갔다하면서 눈여겨보던 마라탕집

서울 금천구 금하로 688
10:00~22:00 화요일 휴무
마을버스 1번 은행나무사거리 정류장에내리면 바로보임.
오픈한지 몇개월됐는데 밥때즈음 손님이 항상 앉아있었음.


화욜마다 휴무고 11시부터 22시까지.

24.6.2일 다시 가서 찍음.


들어가면 바로 왼쪽에 그릇이랑 집게가있고 오른쪽에 소고기와 양고기가 한비닐씩 소분해져있음. 깔끔해서 괜찮네.

2단계는 신라면보다 약간맵다고한다.

자리잡고 담기시작.
나는 또 적어보지만 마라탕 안좋아해서 새우볶음밥을 시켰는데
주인아줌마가 계란이 더맛나다고 해서 그거시킴.


아기만두는 요렇게 집음.
그릇에 담을때 마다 생각하는거지만 그릇이 원채커서 양이 작아보이는것처럼 보임. 속으믄 안됨.

이집의 강점. 주방이 바깥에서도 보임.
깨끗하다!! 맘에든닷


이것저것담아서 9400원 나옴.
나중에 아기만두는 양이 많다고 담엔 당면을 적게넣겠다고 했음.
근대 포장은 만원부터 가능이라고 적은걸보니
우린 매장에서 그냥 계속 먹쟈...

테이블은 4개인데 떨어뜨리면 8자리까지 나오는곳.
오픈한지 얼마안되어서 식기들이 다 새거라 좋다.


정수기옆에 앞치마있음. 밝은 옷 입었을때 덮어쓰면 될듯.

주방장이 혼자시라 마라탕 먼저나오고
내볶음밥 나옴. 맛은 soso임. 마라탕 사이드 음식 같은 느낌임
그래도 밥있으니 됐다.

조금 매웠다. 둘다 쫌 맵찔이임.
마라탕 안좋아한다고해도 안먹진 않음.
시사 원숭이 마라탕집, 동ㅎㄱ 에서 마라탕면
먹어본것중에 보통맛이  제일 덜 매맵고 덜알싸했다.
괜츈하네. 맛있음


샥샥 다 비움

앞으로 아기만두가 마라탕 노래부르면 여기또와야겠다.
담엔 난 중국탕수육이라는 꿔바로우 시켜봐야겠다.




여전히 조리대들이 깨끗해서 맘에 든다.

24.6.2일 또옴.

2단계 시켰는데 다른데보다 좀 매움.
우리는 컥컥 거리면서 잘 먹었다.
저번에는 밥을 뭉쳐서 주시더니 이번엔 밥 비쥬얼이 달라졌네.

갠적으로 여기 맛있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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