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카페 - 금천구

금천구 독산동 <프랑세즈 과자점 카페>

by 왕만두엄마 2023. 6. 23.


오늘 포스팅은 백년가게 프랑세즈 과자점 카페

어제 갔더니 제과제빵명인이되셨나봄.
축하드려요

금천구 끄트머리에 있음
서울 금천구 남부순환로 1392
07시-24시

02-854-1213

내가 여길 사랑하는 이유는
빵보다 빙수임.
빙수는 12000원으로 2022년도랑 가격이 같음.
그리고 빙수하나만팜.(딸기빙수 그런 세부빙수?들이 없음)

이 귀여운 아이가 빙수만들어줌.
추울땐 들어가서 없음....
이 귀여운 아이는 일본에서 건너온아이라고함ㅠㅠ

날 지그시 보고있는것같아!
너무 귀여웡


귀여운 빙수기계님 뒤로 백년가게 붙어있음.
50년 이상된 가게는 다 주는것같음.
맛보장된다는거겠지.


다시말하지만 나는 빵을 좋아하지않아서
그빵이 그빵같고 그럼.
빵순이 은쌤 말로는 빵들이 과하게 달지않아서 괜찮다고했음.
무화과 머시기가 맛있어서 또사러가셨다는 얘길듣고
으아 빵순이의 열정이란. 싶었음.

그건 모르겠고

빙수가 맛남. 팥이 특히나 맛있음.

은쌤이 만드는 팥느낌이라고함
나는 그런걸 감별하는 내공따윈없음...


아기만두가 빙수좋아하니 1년에 한번씩옴.(지나갈일있음옴 ㅋ)

여기는 파먹다보면 팥이 안에한겹 더 깔려있음.
크으으 좋다

대표님이름 옐로 월넛....  본명이신가....
호두에진심이신듯
작년엔 저 큰 피자사이즈같은 한판
3만원에 소분안된다고해서
먹어보고싶어도 너무 크고 나눠먹을곳이 없으니
살수가없었는데

이번에 요런 작은 호두파이도 나와서 기뻤다.
하나사봄


소금빵 맛나는지 소금만있네.
담에 보이면 집어야지.

케이크들이 녯날스타일이라 정겹다. 언젠가 먹고말꺼얏

치즈케이크도 하나 먹었는데
여긴 바닥 시트가 되게 두껍고 투박함.
윗부분은 맛나는데 시트를 좀 얇게 만들었음좋겠음..

여튼 빙수만세임!  만세만세
가을오기전에 또 와야지


2024.2월추가

대복떡 맛있따!!! 팥이 남다르네 (팥싫어함)
담에 가면 요고 또 사야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