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람은 계속 도전을 하는 사람 이였다.
대단하다.....
지지해주는 가족들도 대단하고. 모두 대단하다.
포기 하지 않는 삶은 멋지구나....
자서전인줄 모르고 읽음.
그리고 종이질이 요즘 책과 달리 되게 좋다.
재작년에 좀 힘든일이 있었을때
시간이 해결해줄꺼라고. 나를 다독이고 있었을때
제목을 보고 집어온 책인것같다.
힘든 그땐 집어와놓고 읽지도 않고 이제보니 웃기네
저자는 어렸을 때부터 우리집은 가난했었고...
god노래 느낌...
뭔가 힘들게 살았지만 긍정적인 사람이였던것같다.
맞다.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
나역시 주변분들의도움으로 재작년의 시련을 벗어나게 되었고
지금은 조금 힘들지만 여튼 살아내고 있다.
나는 닥쳐진 시련만 이겨내기 급급했는데
저자는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걸 보고 멋지다고 생각한다.
나도 원대하진 않지만 그래도 목표란걸 세워봐야겠다.
옛날에 위인전은 왜 읽는 것인가.
이 사람들은 특출나서 위인이 된것같단 말이지 했는데
이 분의 글을 보면 위인인데 곁에 있는 아저씨같은 위인이라서
더 뭔가 와닿는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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