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소를 가리지 않고 틈틈이 책을 읽자
작가의 지혜들이 나의 어두웠던 눈을 밝게 해주었다.
책을 읽을수록 과거의 내 행동을 반성하게 되기도 하고
앞으로의 인생을 계획하기도 했다.
책은 내가 직접 가보지 않았어도 작가의 지식과 경험,
노하우를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게 하였고,
그것을 통해 내가 겪어야 할 시행착오도 줄일 수 있게 도와주었다.
많은 사람들이 독서의 중요성을 알고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다고 말한다.
나는 그럴 때마다 책을 읽고도 변하지 않는 이유는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읽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다른사람들이 베스트 셀러를 읽으니 나도 베스트셀러를 읽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책을 읽어 보자.
자신에게 맞는 책을 찾아 독서 목표를 설정하고
한 쪽을 읽더라도 문장 속에서 어떤 의미와 깨달음을 얻었는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야 책의 지식과 지혜를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고 비로소 진정한 변화를 맛볼 수 있다.
변화는 멀리 있지 않다.
책을 읽기 시작할 때가 바로 변화의 순간이다.
'큰 강물도 한 줄기 샘물에서 시작한다'라는 말처럼
나는 자투리 시간을 쪼개가며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은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다.
독서는 직장에만 의지해서는 미래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키우게 했다.
내게 가장 안전한 자산은 바로 '독서'다
독서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존재 자체야말로
돈으로도 환산하지 못할 위대한 가치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매일 최소 30분 정도의 시간을 독서로 보냈다.
바쁜 시간 속에서도 틈틈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책을 읽은 것이었다.
성공과 부를 창출한 사람들에게는 독서는 필수조건이자 습관이다.
그들은 독서를 어릴 때부터 시작했고,
이 시간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과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며
빅 픽처를 그렸다.
어릴 때에는 그 멘토 역할을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해준다.
그리고 직장에 들어가서는 상사가 멘토가 된다.
하지만 어느 때가 되면 자신이 추구하는 목적과 방향에 맞는 멘토를 찾아야 한다.
어떻게 해야 자신이 추구하는 목적과 방향에 맞는 멘토를 만들수 있을까?
독서에 있다.
일본의 원로 뇌 과학자 사토 토미오는
'멍하니 있는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강조한다.
외부로부터 아무런 자극을 받지 않게 되면
뇌는 스스로 그동안 수집된 정보들을 다시 재배치하고
정리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고 한다.
이러한 시간들을 주기적으로 자주 가져야만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른다고 한다.
취침하기전에 생각했던 아이디어를 다이어리에 옮겨 적으며 메모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메모들을 확인하며
다른 분야와는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생각했다.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남은 인생이 달라진다.
자신이 원하는 꿈과 미래를 그리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습관이 중요하다.
어릴수록 좋은 습관을 길들이면 나중에 그만큼 편해지지만
어른이 되어서도 좋은 습관이 형성이 되어 있지 않으면
몇 배의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 고치거나 그대로 살아야한다.
그래서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올바른 습관을 위해 노력하는 이유인 것이다.
나는 좋은 습관을 기르기 위해 노력했다.
독서 습관과 더불어 체력을 키우기 위해 운동하는 습관을 기르며 스스로 발전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은 출근시간, 점심시간, 퇴근 후 시간이었다.
출근전 새벽시간은 사람들이 활동 하지 않는 시간이기 떄문에
운동이나 독서 습관을 기르는 데 아주 좋은 환경 이었다.
하지만 실패했고 <습관의 재발견>을 읽고 수정해서 성공함.
작은 목표를 설정해서 반복하는 것이 습관을 기르는 첫 번째 프로젝트라고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면서도 자신이 목표한 것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
지금까지 배워온 지식과 정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은 실행과 적용뿐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교육의 위대한 목표는 배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배운 것을 실천하는 '행동'이다.
- 하버트 스펜서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살게 된다.'
라는 말처럼 자신의 현재 모습은 과거에 했던 생각과 행동에서 비롯된다.
시간이 인생인 만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
아무 의미 없이 흘려보내느냐에 따라 인생이 차원이 다르게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 아무 생각 없이 흘려보내는 자투리 시간들을 모두 파악해서
그 시간에 보다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간들을 보내야 한다.
처음부터 욕심을 갖지 말고 평소대로 지내면서
숨은그림찾기를 하듯이 재미있게 자신이 무의미하게 보내는 시간들을 파악하고 찾아보자.
그렇게 조금씩 찾아 나가면서 활용할 수 있는 시간들을 메모해 놓자.
1. 하루의 일정을 보면서 내가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파악하기.
2. 내가 사용할 수 있는 시간에 할 수 있는 일들을 계획하기
3. 막연한 계획이 아닌 실제로 행등으로 옮길 수 있는 현실적인 계획 세우기
계획과 목표가 자신에게 맞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독서를 할때 도 구체적인 목표와 시간을 정해야 한다.
한권의 책을 읽다가 다른 흥미있는 책을 발견하게되면 전환해서 읽는다. 비추.
한꺼번에 많은 양의 책을 구입하는 것도 자제해야 한다.
자신의 수준에 맞는 책들과 적당량을 구입해서 읽어야 제대로 독서를 즐길 수 있다.
관심있는 분야 부터 책을 읽는것 추천
이야기를 재구성하면서 자신에게 대해 돌아보기도 하고 미래를 가늠하는 생산적인 생각을 하자
모든 사람이 읽었다고 해서 그 지식을 다 자신들의 손 안에 쥘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자기의 일이나 생활,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 등과 결합할 수 있어야 하고
그 속에서도 선택적으로 배워 나가야 한다.
이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관점을 바꿔 볼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바로 독서다.
출근전, 퇴근후 시간을 활용하라.
<출근 전 2시간 >참고
1.신데렐라 수면법에 도전하라. : 12시 이전에 잠자기
2. '10분만 더'의 유혹을 떨처라. : 벌떡 일어나기.
3.기상 후 하루 일정을 계획하고 메모하라.
4. 지하철을 이동하는 서재로 활용하라. 출근시간동안 책 읽기.
5. 꿈을 생생하게 상상하라 : 자신만의 꿈과 소명이 필요하다.
스스로 공부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모든것에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존 스튜어트 밀
인상 깊은 문장과 함께 다이어리에 적고 소리내어 읽었다.
곱씹어 보며 천천히 읽었다.
<종이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
책 제목 그대로 내가 꿈꾸는 것들을 종이에 적게 되는 순간 현실로 이루어진다는 내용이다.
꿈을 적고, 1년, 3년, 5년 으로 구체적인 목표들을 함께 작성했다.
아이디어를 메모한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주어진다.
독서를 하면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진다.
이유는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부딪히며 시행착오를 줄이고 상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축구선수들의 이미지 트레이닝
지금 읽는 책이 당신의 미래다.
자기자신에게 투자하는 모든 책들이 결국 모두 내 자산이자 내 것이된다.
책은 당신의 인생을 결정하는 최고의 무기다.
언급한 책중 읽어보면 어떨까 싶은 책제목
<하루10분 독서의 힘><아웃라이어>
<1인 창업이 답이다><습관의 재발견><천번은 흔들려야 어른이된다>
시간관리에 관련된 책<하버드 새벽4시반><출근전2시간>
이 저자는 책이 아니고 다른걸 팠어도 성공했을 사람같다.
요즘 책 잘 안읽고 유투브나 블로그로 넘어가고 있기도 함...
요지는 목표를 정하고 계속 알아내고 다듬는것...
나도 책 많이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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