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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버는 지식은 변하지만,
돈을 버는 지혜는 변하지 않아.."
"더 벌고, 덜 쓰고, 잃지 않는 것."
하지만 너무 간단한 공식이라 무시해버리고
부자가 되는 특별한 기술이나 조언해줄 사람을 찾아다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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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의 습관은 내가 만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결국 습관이 나를 만들고,
처음의 돈은 내가 따라가지만
시간이 지나면 결국 돈이 나를 따라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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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습관이 몸에 배어 있는지,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고있는지 점검해야 할 거야.
하지만 이건 잘되든 안되든
주기적으로 필요한 자기 점검이야.
시작하기도 전부터 안 된다고 의구심을 가지면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지속할수록 '가능성'과 '효율성'이
가파르게 올라간다는 것을 믿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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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조절에 대한 관념을 바꿀 필요가 있겠네요."
"그렇지. 다른 사람들이 쓸 때 나는 모으고 있다고 해보자.
그때는 쓰는 사람이 자유로운 것 같지만,
실제로는 모으는 사람이 머지않아 다가올 자유를 소유하는 셈이지.
이런 생각의 전환이 필요해."
"그래도 친구들 놀러 다니는 거 보면 부럽긴 해요."
"씀씀이가 크다면 그만큼 빠르게 가난해지고 있다는 뜻이야.
돈을 쓰면서 즐거움을 느끼지만
줄어든 통장 잔고를 보면서 고통을 느껴.
반대로 돈을 모으는 것은 고통스럽지만 불어난 통장의 잔고를 보면서
행복과 성취감을 느끼지.
가난해지느냐 부자가 되느냐의 길은
과정도 다르고 결과도 다르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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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메뉴만 파는 거에요.
보통 장사가 안되면 새로운 메뉴를 만들어서
끼워 팔려고 하지만 그건 장사의 본질과는 다른 방향이죠.
내가 가장 잘할수 있는것,
나도 좋아하고 손님들도 좋아하는것,
그리고 변하지 않는 것에 집중하는게 장사의 핵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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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이번 시도가 실패한다고 하더라도
절대 너희들이 부족해서가 아니야.
그저 성공을 향해 가는 과정 중 일부일 뿐이야.
절대로, 절대로 한 번에 정상까지 올라가는 경우는 없어. 나도 그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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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투자는 말이야, 나에게 시간을 투자하는 게 진짜 투자야.
나한테 하는 투자는 절대 잃지 않아.
운동하는 시간, 공부하는 시간, 생각하는 시간.
나를 한 발짝 더 앞으로 나아가게 만들어주는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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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것에는 경쟁이 없다.
정원이 정해져 있지 않으니까요."
"부자들은 가난한 사람들의 돈을 빼앗아서 부자가 되었다고
많이들 생각하지만, 사실 전혀 상관없어.
돈의 양 또한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이지."
"그럼 가난한 사람들도 얼마든지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뜻이겠네요."
"물론이지. 그러니 너희들이 살고 있는 이 자본주의는
서로 간의 경쟁이 아니라
지금 누리고 있는 이 자유를 마음대로 풀어갈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는 거란다.
우리 모두에게 한계란 존재하지 않아.
아무것도 한게 없는 사람들이 한계를 정하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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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죄죄한 겉모습은 다가오던 운도 도망가게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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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니즈(needs).
그 니즈를 현실화 시키는게 바로 혁신이지.
혁신이란 게 세상에 좋재하지 않던, 완전히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원래 있던 것들을 합치거나 약간 변형시키거나
확상시키는 것만드로도 충분한 혁신이 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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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이유는 현금이 없기 때문이야."
"현금이 없으면 약간의 위기에도 흔들릴 수 있거든.
미래 가치가 뛰어나더라도 언제든 흔들릴 수 있는게 투자고 사업이야.
그 기간을 못 버티고 훌륭한 자산을 팔아버리거나,
훌륭항 사업을 접어버리거나 하는 경우가 생기는 거지.
그 시기를 견딜 수 있는 원동력은 체력이나 정신력,
특출난 능력이나 인맥이 아닌 바로 현금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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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하나 있어.
바로 행복을 목표로 생각하는 사실이야.
행복은 목표가 아니야. 쭉 같이 가는 거지.
우리는 매 순간 행복을 느끼고 있는데
행복을 저 멀리 있는 목표로 삼기 때문에 행복감을 못 느끼고 있는거지.
샤워하고 나서 드라이어로 머리를 말릴 때,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재미있는 영화를 봤을 때,
추위에 떨다가 따뜻한 곳에 들어갔을 때,
사랑스러운 반려동물과 교감을 나눌 때처럼 소소하고
행복한 순간들이 매일 벌어지고 있단다.
그래서 부자가 되는 것은 목표가 될 수는 있지만
행복은 목표가 아닌거야.
돈을 버는 과정에서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는 뜻이지.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지만
행복을 줄 수 있는 것들은 얼마든지 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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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든게 불공평하게 태어나.
그렇기에 우리는 인정해야만 해. 받아들어야만 해.
이 사실을, 이 현실을 말이다.
현실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세상을 혐오하게 되고,
부모를 혐오하게 되고,
결국 자신을 혐오하게 된단다.
동시에 부의 대물림을 혐오하면서 부자를 미워하게 되고,
돈은 나쁜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자신은
그런 나쁜것을 가진 혐오스러운 사람이 되지 않겠다고 다짐하지.
그러나 마음속으로는 누구보다
돈을 갈구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게 된단다.
그런 사고방식을 물려받지 않는 게 중요하다는 뜻이군요.
그럼 가진게 별로 없는 사람들은 자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나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재정적 여유를 위해 지속적으로 도전하는 모습,
돈과 직업에 대해 스스럼 없이 나는 대화 시간
비록 현재 소득이 적더라도 비관하거나 좌절하지 않는 단단한 마음가짐 같은 것들을 줄 수 있지.
이런 것들이야 말로 부자의 큰 그릇을 가진 사람으로 커 갈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을 물려주는 것이야.
나는 정직하게 자산가가 되는 과정이야 말로
드넓게 펼쳐지는 원대한 순례의 길이라는 것을 알게됐어
그래서 너희들에게도 이 경험을 해주게 하고 싶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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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을 강조하는 그들도 분명히 누구보다도 더 노력을 많이 했겠지만,
똑같은 노력을 해도 똑같은 성과로 연결되지 않는 것은
재능의 차이라고 볼 수 있어.
따라서 재능이 없는 사람들에게
노력만을 강조하는 것은 폭력에 가깝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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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의가 아닌 자의로, 직장이 아닌 직업을 찾는 것에서 시작하지.
대부분 타의적으로 직장을 다녀
먹고 살아야 하니까,
경력 단절이 있으면 안 되니까,
주변인들에게 인정받아야 하니까.
마치 붕어빵이 만들어지는 것처럼 그 틀안에서 순서대로 움직여.
어느 순간 누가 뒤집어주지 않으면 타버리고 말지.
따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장에 다닐 뿐
직업은 없다고 보면 된단다.
그렇다면 직업은 뭔가요?
직장이 없어도 돈을 벌 수 있는 능력이나 기술을 뜻하지.
회사에서 당장 해고 되더라도 그 사람이
스스로 일거리를 찾거나, 언제 어디서든 불러주는 곳이 있다면
그 사람은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야.
즉, 직장은 껍데기에 불과해.
그 업은 재능을 찾는 것과도 연관이 있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언젠가는 발견하겠지'라며
기다리기만 한단다.
그러면 절대로 발견 할 수 없지.
하지 못하는 것인지, 할수 있는데 안하는 것인지는 분명히 구분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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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행위가 위대한거야.
마음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행할 수 있는
내면의 힘을 키우는게 중요하지.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도달해야 하는 멀리 있는 목표라고 생각하지만,
그보다는 매일 조금씩 이라도 성장하는 것,
그 경험과 과정 자체가 성공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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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생은 길단다.
다만 낭비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빠른 것처럼 느껴지는 거야.
쇼팽의 <폴로네이즈 영웅>은 조성진 피아니스트 버전으로 감상하기
추천책.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이 책은 한국판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라고 한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빌려서 읽어봤었는데
..... 다시 한번 더 읽어봐야할것같고.
또 부에 관련된 책을 5권 정도 읽다보니까
공통점이 꽤 보이는것같기도......?!
일단 방향을 정하고 시도하기
그리고 꾸준히 해보기. 인것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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