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 라이프는 버리는것도 최소화 하는게 좋을것이다고 생각한다
아직 미니멀 라이프 하기엔 집에 짐이 많지만
조금씩 조금씩 고치다보면 나도 미니멀 라이프 삶을 살고있지 않을까 하고 막연하게 생각해봄.
나는 뭔가 먹고 싶으면
그것에 관련된 식재료를 사서 만들어먹고 나머지는 그냥 썩혀서 버리는 경우가 왕왕 있다
식재료 버리는 비닐값이 아깝다 생각이 들어서
요리도 간단한것만 해먹고 살았다
며칠전에 콩불이 너무 먹고 싶어서 장볼거리를 쓰다가
콩불에 필요한
콩나물,느타리버섯,깻잎,양파,파 재료를 쓰고
그럼 느타리버섯과 깻잎 몇개 안쓰니
그거로 밑반찬을 만들어버리자 라고 생각해서
그에 관련된 요리도 검색해서 요리법을 대충 써봄.
저 종이 작성하는게 30분이나 걸림....
양파는 이전에 얼려놓은게 있어서 안사도 되어서 좋음.
https://kingmandu.tistory.com/102
사자마자 식재료 정리하기
나는 쫌 게으름..... 그래서 냉장고에 가끔 썩은 무언가들이 발견됨. 냉장고 문도 안여는 날도 있고 일을 해서 그렇다고 변명하기엔 좀..... 음..... 그런 내게 부천친구가 식재료를 산날 다 소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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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봉말고 5000만원 더 벌기 책에서 식비를 줄이는 방법이 나와서 유사해서 링크 걸어봄
저 책 추천임...
https://kingmandu.tistory.com/179
연봉말고 5000만원 더 벌기를 읽음
도서관에 책빌리러 갔다가 눈에 띄는 제목이라 빌려옴첨엔 절약하는것에 대한 회의감 같이 글을 써서 남들은 씨드머니모으기+ 절약하기가 주 던데 이사람은 다른 식으로 모았나? 싶어서 읽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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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비줄이기 1 회사에 도시락싸기 2커피값줄이기 3배달비줄이기 : 직접포장픽업을 가거나 한달에 한번만 시켜먹기 4.세일기간: 할인의 함정 조금 비싸더라도 필요한 떄 필요한 만큼만 사는 것이 결론적으로 총 소비를 줄여준다. |
느타리 버섯이 1+1 1500원이였는데
1개만 사면 1000원이라고 하나더 사라고 하는거
버섯 한팩도 항상 다 못먹어서 그냥 한 개만 산다고 했다.
직원분이 좀 의아하게 쳐다보시긴 하는데 밥 잘 안먹는 가정은 이게 정답임.
(그리고 장보러가서 밀가루랑 쪽파는 안삼: 쪽파는 다듬기 싫어서 =_=;)
감자는 아직 안만듬... 구찮...지만 쟨 좀 오래보관해도 되니까 며칠뒤에 꼭 만들어먹어야지.
콩불 만들동안 옆에서 나머지 식재료들 밑반찬 슥슥 만드니까 냉장고에 썩을 일이 없겠네 +_+
그리고 다음날에 비빔밥 재료로 해서 먹어도 딱 좋아보임.
담날 먹을거 고민 안해도 되고
이거 신세계잖아.
남들은 다 이러고 살았나봐!
나왜 이제 안거임?
난 게으르니
2주에 한번은 이렇게 해보고 점점 횟수를 늘려나가야겠다.
미니멀라이프 화이팅임.
+평일은 집에서 간단하게 저녁을 해먹기로 결심했다.
주말은 만두도 있으니까 약속없음 한끼만 든든한 외식 하기로함.
주중 습관적인 외식 안하는것만 해도 절약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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