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친구를 만나면 보통 잠실역에서 만나게 됨.
그래서 잠실에서 후기가 나오네
잠실친구랑 만두가 마라탕을 좋아해서 만나면 마라탕 먹고있음...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240 롯데월드 어드벤처동 SM-B1F-23호
롯데월드 지나서 키자니아 가는 길목에 있음.
월~금 11:00~20:30
토~일 11:00~21:30
0507-1360-1105
잠실쪽이라 그런가 피쉬볼 꼬치류 따로 돈을 받음.
아기만두는 2단계 중간매운맛 을 선택.
나의 사정으로(끝에 써놨음) 숙주 많이 넣어달라고 만두한테 부탁함
마라공방은 다른 마라탕집과 달리 소스 만드는곳이 있었다.
기본 소스 만드는 방법이 벽에 안내되어있어서 좋았음.
하지만 뚜껑이나 주변에 뭐가 뭔지 안내가 없어서 뚜껑 6개 다 열어봐야하는 난점이 있음.
뭐라고 좀 써줬음 좋겠음.
오른쪽 아래 긴곳에는 단무지가 있었음
음식점 가지러 가는 곳에 포토존도 있어서 신기.. ㅋ
만두는 마라탕, 나는 볶음밥.....
사람이 많아서 넌 마라탕 먹을떄 젤 이뻐지는 자리에 앉게됨.
스티커가 왜 하나더 저기 붙어있찌.... ... 으음
퇴식구는 입구에서 나가는 방향에 있었음. 몰라서 좀 헤맸.. ㅋ
마라공방은 이 다산 친구랑 지금 두번째 갔는데
처음 마라공방간곳이 잠실새내 쪽이였음.
그날은 나도 마라탕을 먹었는데
먹고나서 담날부터 한 6일 내내 내 몸에서 중국인 특유의 체향이 느껴져서 당혹스러웠다.
마라공방의 마라탕을 먹어서 그런건지.
내가 그날 체력이 딸려서 그런건지 몰라서 후기는 접어두고
후에 다른곳 마라탕도 먹어봤는데
다른곳은 그러지 않았고 마라공방만 그랬음.
이번엔 좀 무서워서?! 나는 몇숟깔 얻어먹고 볶음밥 먹었는데도
한 이틀 정도 그 체향이 느껴졌음...
만두 말로는 마유를 너무 넣는것 같다고 해서 말하던데
그거랑 상관있는지 모르겠음.
마라탕은 중국음식이니까 진짜 마라탕은 따지고보면 마라공방 아닐까 싶음.
하지만 먹은 후 체향이 나는 좀 그래서 후기에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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