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고추장 비빔밥세트 후기

GS에 갔을때 요런 팩이 하나 있어서 사봄.

손바닥만한게 비빔밥이 된다고?????? 하면서 삼

가격은 2500원

 

화요일은 7시에 동아리를 가야해서

6시 퇴근하고 오자마자 빨리 먹고 가야해서

빠르게 먹을것 찾다가 눈에띔.

얼마전에 마트에서 사온 1000원 현미밥 까지 있어서 죠았음.

밥비빌수있는 크기의 그릇이래서 사이즈 가늠을 못해서 대접꺼냈는데 국그릇에다가 해도 될듯

80mL 가늠못해서 평소 먹는 라면 물받은거 1/3정도 부어봄

비쥬얼이 별룬데??? 하면서 그사이 밥 전자렌지에 데워옴.

비벼봤는데 꽤 큰 버섯도있고...! 고사리도 좀 보이고 당근도있음.

이거 라면 스프에 들어가는 걔네들이 더 발전해서 이렇게 나온건가?

계란반숙도 하나 만들어 얹어봄.

생각보다 괜찮음.

집에 오이나 상추 양파 같이 넣어서 먹으면 훌륭해질것같음.

(근대 오늘 집에 오이나 상추없어 .... ㅠㅠㅠㅠ)

 

 

이너넷에 찾아보니 해외여행 나갈떄 들고가면 좋을것같다고 써놨던데

것도 괜찮긴 하겠다.

오래 외국 나갈떄 몇팩 사가서 한번씩 먹으면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듬. 

+ 나처럼 갑자기 밥먹고 어디 갈때 집에서 호다닥 ㅋ

나는 비빔밥 좋아하니깐  비상식처럼 한 개씩 쟁여놓고 살면 괜찮을것같음.

집에 버섯볶음,고사리 같은게 항시 구비되어있지 않으니깐,,,

 

또 하나 사놔야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