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도 마리에 는 미니멀라이프 할때 자주 언급되는 이름인데
그 책을 지금 읽어보네
읽어보니 왜 언급되는지 알것같다.
그간 읽었던 책들도 좋았지만
정말 좋은 책이다.

잡동사니를 버리면 인생이 달라진다.
당신이 정리를 반복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것이 있다.
먼저 '철저히 버리기'를 해야한다.
그리고 나서 '한 번에, 단기간에, 완벽하게' 정리를 하는 것이다.
정리한 후에 일과 가정을 비롯해 인생 전반에서 좋은 결과가
나타나기 시작한것이다.
그런데 집 안을 정리하면 왜 사고방식이며 삶의방식, 인생이 달라질까?
그것은 정리를 통해 '과거를 처리'하기 때문이다.
정리를 통해 인생에서 무엇이 필요하고 필요하지 않은지,
무엇을 해야하고 무엇을 그만두어야하는지를 확실히 알게 되기 때문인다.
1. 정리도 '배워야'잘 할 수 있다.
2. 조금씩 정리하라는 팁에 넘어가지 마라.
의식을 바꾸지 않으면 습관은 바뀌지 않는다.
정리 습관을 조금씩 익히는 것이 아니라 한번에 정리하는 것'
* 물건을 버릴지 남길지 결정하는 것.
물건의 제 위치를 정하는 것
4. 정리는 마음을 비우는 일이다.
정리를 해서 방이 깨끗해지면 자신의 기분이나 내면과 직면하게 된다.
외면했던 문제를 깨닫게 되어 좋든 싫든 해결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정리를 시작한 순간부터 인생도 정리되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 결과 인생이 크게 변화한다.
그래서 정리는 한 번에 단기간에 끝내야하고,
그럴수록 자신이 마주해야 할 문제에 더욱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된다.
정리는 단순한 수법일 뿐 그 자테가 목적은 아니다.
정리를 한 후에 어떻게 생활하느냐가 진정한 목적이다.
5.수납을 잘할수록 물건에서 벗어날 수 없다.
수납법에서 가장 골치 아픈 문제는 물건을 안에 넣어버리면 언뜻 정리 문제가 해결된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는 점이다.
이렇게 되면 수납 제품의 내부가 꽉 채워질 무렵에는 다시 방이 어수선해지고, 또다시 안이한 수납법으로 내달리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정리는 수납이 아니라 '버리기'부터 시작해야 한다.
6.장소별이 아니라 '물건별'로 정리하라
장소별,방별이 아니라 '물건별'로 해야한다.
오늘은 옷, 내일은 책
수납장소가 분산된 상태에서 장소별로 정리할 경우 영원히 정리는 끝나지 않는다.
7.성격별 정리법은 전혀 효과 없다.
8.정리는 매일매일 하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한번 완벽한 상태를 경험하는 것이다.
9. 정리의 시작은 버리기다.
정리를 완벽하게 하면 눈앞의광경이 180도 달라진다.
'두번 다시 어지럽혀진 방에서 지내고 싶지 않다'라고 생각
중요한 것은 의식이 바뀔 정도의 충격을 실감하기 위해서는 짧은 기간에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조금씩 오랜 기간에 걸쳐 이루어지면 효과가 없다.
11. 설레지 않는 물건은 과감히 버려라.
만졌을 때 설레는가.
12. 물건별로 한곳에 모아놓고 버릴지를 결정하라.
14 버릴 물건을 가족에게 보이지 마라.
15.가족 물건을 먼저 버리는 것은 금물
'자기물건'부터 하자.
16. 내가 쓰지 않는 물건을 가족에게 주지마라.
17.정리할 떄의 마음가짐과 환경도 중요하다.
18. 제 역할이 끝난 물건은 과감히 버려라.
19.물건을 정리할떄도 순서가 있다.

21.버리기 아까운 옷이라고 실내복으로 입지 마라.
23. 세워서 수납하라.
27. 책은 한곳에 모아놓고 정리하라.
28.'언젠가' 읽으려는 책은 과감히 버려라.
29
책은 시기가 생명이다.
만는 그 '순간'이 읽어야 할 떄다.
30.서류는 전부 버리는 것이 기본이다.
32.소품은 쌓아두지 말고 설레는 물건만 남겨라.

33.동전은 보는 즉시 지갑에 넣어라.
34.방치된 물건은 과감히 떠나보내라
선물류,휴대전화포장케이스,단추, 용도불명의 코드류
손님용이불,화장품 샘플,유행지난 건강용품,무료로받은 사은품들
35.친정집을 추억의 물건의 피난처로 삼지마라.
36.사진은 마지막 단계에 한꺼번에 정리해라.
중요한것은 과거의 추억이 아니다.
공간은 과거의 자신이 아닌 미래의 자신을 위해 써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자.
37.대량의 재고품은 최소한으로 줄여라.
38.물건의 적정량을 알게 될 때까지 줄여라.
정리를 통해 물건이 줄어들면 어느순간 자신의 적정량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 찾아온다.
39.자신의 기준에 따라 필요한 것을 구분하라.
자신만의 기준을 스스로 만들어야한다.
40, 모든 물건에제 위치를 정하라.
41.수납은 최대한 간단히 하라.
일단 물건버리기 부터 실행해야한다.
45.수납용품을 새로 살 필요 없다.
47.가방을 물건보관 장소로 삼지마라.
가방은 사용한 후에는 매일 안을 비워야 한다.
48.부피 있는 물건은 전부 벽장에 넣어라.
수트케이스, 히터, 골프가방,기타 등등
50.물건의 포장지는 바로바로 뜯어라.
52.물건은 소중히 할수록 내 편이 된다.
53.방을 정리하면 하고 싶은 일을 찾게 된다.
설레는것만 남기니 남긴걸 보고있으면 내가 원하는 게 뭔지 보이게되어서
그 일을 하라는 소리 같음
54.인생을 극적으로 바꾸는 '정리의 마법'효과
더하는 것보다 빼는것이 더 중요하다.
설래지 않는 물건은 버려라
'무엇을 갖고 있느냐'는 '어떻게 사느냐'와 같다.
57.버리면서 알게 되는 '비움'의 미학
물건을 버리는 것은, 자신의 가치관으로 판단하는 경험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물건을 버리는 것으로 결단력이 키워진다.
58.집에 인사하고 있습니까?
:집과 커뮤니케이션으 중요성

61.정리를 하면 운이 좋아진다.
:정리와 개운법
64.진짜 인생은 정리후에 시작된다.
정리자체가 인생의 목적이 아니리 때문에
방정리는 후딱 끝내는 것이 좋다.
여행와서 읽었는데
너무 잘 읽은것 같고 쉽게 읽혀져서 좋다.
그리고 매일 물건 1개씩 100개 버리기 왜 실패 했는지 가감없이 적혀있어서 공감이 갔다.
내킬때 와아아아악 청소하는게 더 낫구먼.
많이 비워내서 물건 더 줄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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