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가방 깔끔하게.정리하기
가방은 자기생활의 축소판.
깔끔한 가방 = 마음도 정리되어 있다.
뒤죽박죽 =휴식 취하거나 기분전환하기
2. 수요일은 가방을 바꾼다
가방바꾸는 순서 : 1가방물건전부꺼내기
2. 쓰레기 버리기
3. 새가방 옮겨 담기
4. 의욕높이는 아이템추가
4. 물건은 동선을 생각해서 배치하기
5.예쁘다고 사버리는 습관 졸업하기
대책없이 사놓은물건이 어수선하게 있게된다.
6. 옷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처분한다
리사이클숍/ 기부하기
7. 자기다움은 모방에서 시작해도 좋다
작은것부터 바꿔보기
8. 핸드크림을 준비한다.
손이 거칠어지는 큰이유는 건조함
9. 물건사용후 제자리 두기
외출할대. 자기전 옷정리
동기부여위해 앞치마하기
10. 식사후 정리는 10분 이내에 끝낸다
11. 좋은 인상을 주고 싶을 때는 셔츠를 입는다.
옷깃과 소맷부리를 중점적으로다림질한다.
13. 외 출전과 취침전에 자신이 정해놓은 기준에 맞게 집안을 치우기.
집 안 전체를 정리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힘드니까 거실과 부엌, 두 곳만 깨끗하게 치웁니다.
자신을 너무 몰아 붙이지 않으려고 노력하기.
14. 손님의 시선으로 정리하기
빛이 나는 물건은 항상 반짝거리게 만들기
폰 화면 닦기
거울 닦기
'무의식으로 시선이 가는 곳' 신경쓰기
15차한잔의 행복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시간'을 통해 부정적인 자신을 리셋하기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자신을 위해' 시간 내기
15분 동안.
커피타임을 명상타임으로 만들기.
마음이 정돈되면 일상생활이 정돈된다.
16. 노트 두권으로 소원을 이룬다.
한권은 노트, 한권은 수첩
수첩엔 일정관리와 할일 리스트 적기
노트에는 자신의 꿈을기록한다.
수첩에는 그날의 일정과 월간일정을 확인하고
진행 상태를 살피고, 할일 리스트를 갱신합니다.
종료된 항목은 빨간줄을 긋습니다.
노트에는 하고 싶은일, 되고싶은 모습, 갖고싶은 물건등
개인적인 꿈이나 목표를 무작위로 쓴다.
공부하고 싶은 분야, 가고싶은 장소, 보고싶은 영화,갖고싶은 가방이나 옷
노트쓰는법
노트 한가운데 꿈하나를적은뒤 동그라미를 친다.
하고 싶은 일의 이미지를 구체적으로 떠올린다.
1에 적은 꿈에 서 부터 가지르 ㄹ펼치듯 이미지르 ㄹ나열한다.
여러가지 이미지를 떠올려도 상관없다.
2를 반복한다.
<집이 달라 보이게 하는 주 1회의 규칙>
18. 우선은 현관 선반만 정리한다.
정리의 철칙
1들어 있는 것을 전부 꺼낸다.
2. 불필요한 것을 정리한다.
3. 수납하기 쉽게 다시 넣는다.
우선 깔끔한 공간을 만들면 된다.
한 곳만이라도 정리를 해두면
연쇄 반응으로 집안이 깔끔해진다.
19.'빛나야 할 것'은 항상 빝나게 한다.
20. 주말은 청소 시트로 걸레질 한다.
시트를 밀대에 끼우지 말고 무릎을 꿇고 앉아 바닥을 청소하는 것.
21.집안 냄새를 퇴치한다.
집 안 냄새의 원인은 대체 무엇일까요?
정답은 집 앙ㄴ에 쌓여 있는 '물건'입니다.
옷,전자제품,책이나 잡지,CD 소모품, 장난감이나 아웃도어 용품
집안에는 여러가지 물건이 있습니다.
그런 물건들이 공기를 탁하게 만들어 냄새의 원이니 된다고 합니다.
물론 물건에서 직접 냄새가 나는 것은 아닙니다.
방 한쪽에 물건을 놓아두면 우선 그곳에서 공기의 흐름이 막힙니다..
나아가 그곳은 청소하기가 어려워 공기가 막힌 상태로 방치되고 그 겨로가, 물건 주변에 쓰레기와 먼지가 쌓입니다.
이때 냄새의 원인이 되는 물질도 함께 쌓입니다.
그래도 바람이 토하면 공기가 움직이므로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물건이 많을 수록 공기가 정체되어 냄새는 더욱 쌓이게 됩니다.
많은 물건과 냄새는 비례한다.
다시 말해 현관 냄새만으로 집안에 쌓인 물건의 양을 알 수 있습니다.
해결방법 물건을 줄여 바람이 잘 통하게 하는것.
다른 하나는 청소기를 꼼꼼하게 돌리는 것.
23. 수납하기 어렵다고 생각되면 레이아웃을 바꾼다.
<마음을 가볍게 하고 여유룰 만드는 8가지 규칙>
24. 꽃 한송이만으로도 방은 자연스럽게 정리된다.
'꽃이 금방 시들어버려서 싫다'라는 분은 다육식물, 공중식물, 선인장 등을 추천합니다.
25. 향을 능숙하게 활용한다.
처음 아로마를 사용할 때는 우선 대표적인 향을 3~5종류 갖춰놓으면 좋습니다.
최근에는 오일을 떨어뜨려 사용하는 아로마 용품(아로마 스톤,포푸리등)이 많으니 꼭 한번 이용해보세요
둥글게 만 티슈나 뜨거운 물을 담은 머그잔에 오일을 몇방울 떨어뜨리기만 해도 방 전체에 자연스러운 향이 퍼집니다.
용조에 마음에 드는 향을 몇 방울 넣으면 아로마 목욕이 되고,
다만 어떤 오일이건 지나치게 사용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은은하게 향이 감도는 정도가 가장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26.연말 대청소는 하지 않는다.
현관청소에는 공들입니다.
그리고 집안의조명을 점검하고 조명갓도 깨끗히 닦는다.
대청소가 필요없는 집안일의 포인트
-매일 아침 30분 동안 집안일을 마친다.
-물을 사용하는 장소나 바닥은 '~한 다음에 청소'를 한다.
ex) 샤워후 화장실청소, 설거지후 씽크대 청소
-욕실청소나 패브릭 제품은 주말에 세탁한다.
-유리창 닦기는 분기마다 1년에 4번 시행한다.
(특히 봄에는 유리창이 더러워지기 쉬우므로 필수)
사계절을 이용한다.
봄) 가구나 공간의 재배치를 추천
꽃가루가 날리는 시기가 지나면 유리창을 청소하고
커튼을 세탁합니다.
카펫 ,침대커버들의 세탁도 장마전에 끝내면 쾌적합니다.
여름)냄새가 나기 쉬운 계절입니다
신발장이나 물을 사용하는 장소, 배수구는 장마가 오기전에 청소해서 냄새가 나지 않도록 미리 대책을 세웁니다.
가스렌지 주변고 환기팬을 청소하기
과실주나 장아찌만들기를 추천합니다.
가을)추운 겨울에 대비하는 계절입니다.
여름동안 발의 피지나 땀으로 더러워진 바닥을 닦아주세요
여름내 쌓인 피로가 나타나거나 해가 짤방지면서 기분이 우울해지기도 하니 아로마 오일이나 허브등을 잘 활용하여 몸과 마음을 위로해주세요
겨울)커튼이나 매트등을 세탁합니다.
29.자신을 위한 케어에 죄책감을 갖지 않는다.
선물은 언제나 우리를 행복하게 합니다.
비싼것은 물론,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한달에 한번 에스테틱
일상에서 벗어나 치유의 공간에 몸을 맡긴다.
"피부의 아름다움은 이곳 에 오면 우리가 어떻게든 해줄 수 있어요.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안돼요. 진정한 아름다움은 모든 생활속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니까요."
마음의 해독이 필요하다
오늘 하루 자신을 위한 시간이 있었던가?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사람을 위해서라도 우리자신이 먼저 행복해져야하고,
깨끗이 정돈되어야 합니다.
30. 마감을 정해 동기를 부여한다.

처음에 책 읽을때는
뭔가 쉽게 집안일을 할수 있는건가!하고 빌려왔고
읽으면서
글에서 몹시 그 일본 인 아줌마 특유의 수다스러움이 묻어나는것같아서
뭐지 이 책 하면서 혼란스럽게 읽다가
마지막 마치면서 글을 읽으며 뭔가 일본 영화에서 보면
잔잔한 감동을 주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
뭔가 위안을 받고 먹먹해졌다.
나는 친정엄마랑 사이가 좋지 않아서
집안일을 세세하게 엄마한테 전수받지 못했는데
꼭 이 책은 넉넉한 웃음의 친정엄마가
"만두엄마야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편하게 해
넌 잘하고 있어" 꼭 이런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24에서 꽃 한송이 두는것 에 관련된 글을 꽤 봤는데
버리는게 아까우면 다육이 선인장 추천해주는것도 대체안이 있어서 좋다.
우리집 테이블에 풀이 있음 했는데
거실이 어두워서 거기 있으면 빛을 못봐서 죽는경우가 왕왕있는데
어카지 하고있다가
이 책을 읽으면서
로즈마리를 사서 작은거 ㅋ
출근할때는 창가에 뒀다가 퇴근하고 돌아오면 해질녘이니까
거실에 두면 되겠다.
주말은 그냥 테이블위에 좀 두고 주5일 8시간 동안 빛보기 하는거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가짐도 가지게되어서 기쁘다.
한권의 책에서 하나씩 배워도 많이 배우는 거라고 생각한다.
오늘 많이 배웠고
29자신을 위한 케어에 죄책감 가지지 말자 싶은것도
와닿았다.
내가 벌고있는데 나랑 아이랑 써야해 라는 무의식적인 강박이 있는데
그래서 애가 나가기 싫어도 억지로 데리고 나오고 있다.
나중에 나 할머니 되면 문득문득 이런거 다 추억으로 간직할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건 아이한테 못할짓인가 싶기도 해서
방금 물어봤는데 별루는 아니래 ㅋ

카페 씨엘로에서 책읽음!
풀이 가득한 곳에서 읽어서 그런가
풀 사고 싶다.
테이블에 놔야지.
좋다
잘 읽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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