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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의 독서

쥬제페, 사로잡힌 남자 이야기 를 읽음

by 왕만두엄마 2024. 6. 2.

책에 대한 내용은 별로 없음. 그냥 주절주절 쓴것임.

집에 있어서 읽어봤음.

첨엔 파뜨리크 쥐스킨트 좀머씨 이야기 같은건가?했는데
요시모토 바나나? 공중그네? (이것도 옛날에 읽어서 잘 기억안남)
그런 느낌이 드는.... 데 공중그네 다시 읽어봐야할것같기도.

쥬제페는 무엇이든 사로잡히면 그것만 파고드는 남자다.

쥬제페의 환경이 상당히 좋다.
동화? 소설이라 그런지 일하는 곳에서 사람을 자르지 않는다.
동네사람들이 마음이 넓어서 모두다 유쾌하게 받아들인다.
우리동네 같으면 저 또라이 또 뭐하냐 같이 나올것같은데.
어쩌면 신고를 해서 잡아가는 결말로 끝날 수도 있다.
내가 사장이면 당장 잘라버리겠는데 ㅋㅋㅋㅋ
이제 동화에 빠지기엔 너무 닳아버린건가.

동화답게 배운것을 다 알차게 쓰여지는 상황이 발생하고
사랑도 쟁취하고
유쾌하게 읽다가
아 부에 관련된 책 읽으면
집중해서 일을 하면 부를 거뭐진다는 글같은게 많았는데
그런건가 싶기도함.

뭐든 집중해보자.
열심히 살아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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