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대한 내용은 별로 없음. 그냥 주절주절 쓴것임.

집에 있어서 읽어봤음.
첨엔 파뜨리크 쥐스킨트 좀머씨 이야기 같은건가?했는데
요시모토 바나나? 공중그네? (이것도 옛날에 읽어서 잘 기억안남)
그런 느낌이 드는.... 데 공중그네 다시 읽어봐야할것같기도.
쥬제페는 무엇이든 사로잡히면 그것만 파고드는 남자다.
쥬제페의 환경이 상당히 좋다.
동화? 소설이라 그런지 일하는 곳에서 사람을 자르지 않는다.
동네사람들이 마음이 넓어서 모두다 유쾌하게 받아들인다.
우리동네 같으면 저 또라이 또 뭐하냐 같이 나올것같은데.
어쩌면 신고를 해서 잡아가는 결말로 끝날 수도 있다.
내가 사장이면 당장 잘라버리겠는데 ㅋㅋㅋㅋ
이제 동화에 빠지기엔 너무 닳아버린건가.
동화답게 배운것을 다 알차게 쓰여지는 상황이 발생하고
사랑도 쟁취하고
유쾌하게 읽다가
아 부에 관련된 책 읽으면
집중해서 일을 하면 부를 거뭐진다는 글같은게 많았는데
그런건가 싶기도함.
뭐든 집중해보자.
열심히 살아보자.
화이팅
728x90
'나름의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양이를 버리다 를 읽음 (2) | 2024.06.11 |
---|---|
연봉말고 5000만원 더 벌기를 읽음 (4) | 2024.06.03 |
<애린왕자> 를 읽음 (0) | 2024.05.10 |
<기분이 ㅡ 식욕이 되지 않게> 를 읽음 (6) | 2024.04.28 |
<수상한 한의원> 을 읽음 (2) | 2024.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