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양배추 12개 소분한것중 하나 꺼내면서
참치작은거 꺼냄
1인분임
양파채썬거 있음 더 맛나겠지만 꺼내기 귀찮아서 생략
참치기름째로 다부워서 볶다가
양배추 투하
만두 친구엄마가 알려준 간장 보글보글거품날때까지 기다렸다가
볶아주기 더 맛잇다던데 왜인지 모름
연두0.5t 설탕 0.5t 차례로 볶으면서
깨좀 넣고 참기름 쫴매 넣고
밥위에 반쯤 덮어줬는데 비쥬얼이 안이뻐서
달걀 반숙해서 잘 얹는데 엎어져서 동그랬던 노른자 안녕.....
맛은 나쁘지 않음
어어어쩌다가 다시한번 먹을것 같음. 한 2개월 뒤?
양배추 이제 9개 남음....

다먹고 반년은 양배추 안살꺼임.....으드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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