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데자뷰는 구로역점이 더 이쁨. 나는 우리동네를 주로가니 여기 추천한거긴 한데... 구로점이 진짜 이뻐요 |
커피빈이였는데 나가고 다른 컨셉의 카페가 들어옴.
근처에 라프레아,할리스, 투썸 같이 넓은 카페도있어서 갈 필요성을 못느끼다가
이번에 지나가면서 밀크티가 맛있어보여서 만두찌랑 찾아가봄.
서울 금천구 시흥대로 201 홈플러스 시흥점 1층
10:00~ 21:00 (라스트오더 20:30)
2,4주 일요일 휴무
제주도를 모티브로 한 카페라는데 이름은 왜 프랑스어지.
밀크티는 한가지 종류.
당일 영수증 제시하면 할인하는거 좋다 +_
커피류를 제외한 음료나 베이커리는 할인 안된다고 적혀있지만 난 어차피 아아 마시니까 상관없지.
담엔 아포가토 먹어보고 싶은 이미지
그리고 원래난 나도 밀크티 먹으려고했는데 요기 이미지에
크림치즈 바질 페스토 브레드+ 아메리카노 가 8500원이길래 혹해서 이걸 나는 시켜벌임
첨에 만두찌 카운터 앞에 앉아있길래 녹색 벽있는 곳으로 옮기자고 부탁해서 옮김
조명하나가... 너무 붙어서 ㅎ
커피빈때보다 배치를 잘해서 그런가. 의자가 더 없어서 그런가 더 쾌적해보임.
아마 저녁에 가서 더 그럴수 있음.
여기 낮엔 문화센터 애기들이 바글바글 있어서 시끄러워서 커피빈을 안갔었는데.
맞은편에 던킨생겨서 좀 적어졌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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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쳐 네가지중 하나인 밀크티.
나도 담에 랑데자뷰 란 시그니쳐 커피 마셔봐야지
내새끼 별자리에 관련된 책을 읽고있음. 저렇게 두꺼운 책인데도 빌릴생각을 하다니 대견하다.
빵이 맛있엇음.
밀크티도 쌉쌀하니 맛있었다.
오며가는 곳에 밀크티 맛집이 있었다니 기뿌네 자주 올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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