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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랑 전시회 or 공연

파리의 휴일을 봄

by 왕만두엄마 2024. 9. 28.

 
앵두엄마님이 표를 주셔서 얻어서봄... 앵두엄마님 감사해요 +_+
앵두엄마님은 무슨 일을 하시는 분이실까...
 

장소 K현대미술관
전시기간 2024.7.13~ 2025.3.9

 

압구정로데오역에서 직진하고 내려가면 보임.
건물 뒤쪽에 노티드 본점이 있는데 항상 볼때마다 사람이 많아서 만날 구경만 하고
치토스를 노리는 체스터처럼 다음에 꼭 먹고 말겠어 하고 결심만 하고 감. .... 

들어가면 굿즈들이 양쪽으로 보임.

리뷰이벤트 함!!

우산대랑 물품보관함이 있는데 물품보관함에서 돈을 받았던가...????? 
그래서 별로 넣고 싶지 않음. 
다행히 이번엔 가방 사이즈보시더니 그냥 들어라가로 해주셔서 그냥 들어감.

지하로 내려가야함.

요즘 미디어 아트가 대세인듯..... 포토존도 엄청 많았다. 
 
미술관의 대중화를 노리는것같은데 나쁘지 않다.

 


이 이미지는 꼭 해리포터 느낌이 나서 좋았다.
여기서 양쪽으로 나뉘어져있었는데 우리는 왼쪽 먼저봄.
 

청소년만두가 된 내아기만두는 사진찍는걸 다 거부해서 슬픔 ㅠㅠㅠㅠㅠ
멍두라도 데리고 올껄
 
그래서 좀 흉하지만 내가 찍힘. 
우산은 르네마그리트 아닌가... ㅎㅎ

우리만두 사진 참 못찍네.... ㅜㅜㅜㅜ

이건 책속으로 걸어들어가는 느낌이 들게 만든것같아서 흥미로웠다.
도서관 입구에 이런거 있음 참 좋겠다 ㅎㅎ

 

책 왼쪽 한켠에는 책더미가 있었음.

사람이 많이 없었는데 
요기 그네 사진 많이 찍으려고 줄 서있었음.
정말 이건 만두한테 사정사정해서 뒷모습으로 그네샷만 찍음..... 휴우....

요 이미지 계속 변하는데 빛을 쏴서 들어오는 이로하여금 눈이 부시게 만들었는데 막상 들어가면

내가 보이게 거울을 설치해놓음. 
반짝이는 나를 보여주는건가 +_+  다 거울이였음 좋겠는데 뜬금없는 전신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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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물속을 거니는듯한 장면이 짧게 연출됨. 
이거 잠잘떄 천장에 빔쏠때 함께하면 되게좋을것같았으나. 
거리가 짧아서 샹들리에 붉은색이있어서 분산 되는 느낌이였음. 미술관의 너비가 한정되어있으니 어쩔수 없지.

요기서도 사람들 엄청 찍었음.... 근대 나는 여기 .... 뭔가 ... 으음... 취향은 아니였음.

안쪽으로 꺾으면 캠핑하는 듯한 이미지가 있고 작은 의자와 방석이 있어서 멍청이들 데리고왔음 진짜 이뻤겠따 싶었음.
아가들이 앉아있음 정말 이쁠것같음 +_+

그리고 더 내려가는데,,,, 요기 가는 복도가 이뻤음....

내려가면 어두침침한... 근대 우린 글을 쓸만한 무언가가 없어서 뭔가 못남김 ㅋ


테이블과 벽이 시시각가가 이미지가 바꼈음. 지나가다 찍고 나와서 어 다르네 하고 찍고 다시 돌아갈때 보니 또 달라서 찍고 이거말고 다른것도 더 많겠지.
어떤 커플이 앉아있었는데 이뻤다.

한쪽은 요런. 조금 넓은 존이 있었음.

갠적으로 요고 추천함.... 

 


다른쪽은... 

 

걷는 걸음걸음 꽃이 따라오는 게 있어서 재밌었다. 여자아기가 뛰어다니던데 너무 귀여웠음....
아가들 가서 사진찍기 좋아보임... 


 요기도 줄서서 많이 찍었는데 줄이 길어서 나는 그냥 찍고 나옴.
파도가 들이치는데 영상으로 찍으면 참 이쁜곳 같음.... 

 

 다시 돌아나올때 거울이 마주보고있어서 거리가 길어보이는 마법! 이였지만
배경이 안좋았다. 다 자르면 이쁠려나?

아까 그 물속이랑 이어져있어서 조금만 뒤로가서 찍어도 호러샷 ㅋㅋㅋ이 나옴. 이건 이거 나름대로 재밌음.

재밌게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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