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랑 전시회 or 공연17 2024.4 앙상블 자비에 정기연주회 문화알리미에서 당첨되어서 연주회를 갔다. 두근두근. 토요일 8시라서 응모해봤는데 기쁘다. 토욜 일마치고 쉬었다가 천천히 5시 반 넘어서 출발함.바닥에 지도로 위치 표시해주는거 좋다. 표랑 팜플렛을 받음. 그리고 나가서 뭔가 사먹을까 했는데 꾸물꾸물 걸어다니고 타이트하게 나와버려서 30분 밖에 여유시간이 없어서 그냥 좀 서성이다가 들어갔음. 담에 8시에 하면 4시 즈음 나와서 근처에 먹을것도 먹고 음료도 좀 마시다가 들어가는게 좋겠다.밤의 예술의 전당도 이쁘다...리사이틀 홀 바로 옆에 화장실있어서 갔다와서 입장 요즘은 바코드로 찍고 들어가네. 힐링의 시간이였다. 연주에 아는 바는 없지만 귀가 황홀했음. 보통 연주회들이 잔잔해서 졸리던데 ㅋ 저녁에 하는 연주라 그런가 재밌는 음악이 많아서 좋았다. 두번째 .. 2024. 4. 14. 2024.3.16 연극 <남사친 여사친> 청춘 로맨틱 코미디 토요일 오후2시부터 4시반까지 부모교육이 있어서 그거 듣고 가는 것도 늦는데 또 집회가 있다고 시청부터 우회한다고 버스 방송이....그래도 혜화는 간다고 해서 그냥 앉아있었는데느긋한 버스기사아저씨라서 .... 여튼 그런 날이 였다.....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260 명륜프라자02-984-7567내리자마자 막 뛰어갔지만 6시 2분이라서 티케팅 할때 죄송스러웠다.빈 자리에 앉으라고 안내해주셔서 다행히 암때나 앉아서 봤음.우리앉고 숨돌리니까 우리 뒤에 한 남자분이 더 와서 우리 앉은 열 중간끝 에 앉아서 죄책감 좀 덜음. ㅎ들어갈때 이미 무대 매너에 대해서 설명하고 계셨다.민석역의 배우분의 능청스런 연기에 정말 빵빵 터졌다.민석역하신분이랑 윤지역하신분은 다양한 역할을 하셨는.. 2024. 3. 18. 2024.3.6 얼쑤, 얼쓰(ULSSU, EARTH) 관람함 ※ 현대무용과 브래이킹댄스를 알지모함. 2024.3.6일 금나래아트홀 금나래 아트홀에서 하는 공연이 퀄리티가 높아졌다 +_+ 더불어 가격도 좀 올라갔지만 공연에 비해 가격 전혀 아깝지 않음. 아트홀이 좀 작다 싶긴한데 몰입도도 높아져서 만족임 브레이크 댄스를 직접 볼수 있겠다 싶었음. 아기만두가 한동안 티비에 스우파가 나오면 그것만 보던 시기가 좀 있어서 직접보는것도 괜찮겠따 싶어서 아기만두 보여주려고 예매해봄. 시간도 저녁 7시30분이라서 퇴근하고 밥먹고 가서 보기 딱 좋은 시간... 금천구민할인이 있어서 좋았는데 이번에 가족할인이 2인이상이라 10% 더 할인하고 있어서 이걸로 예매했음. 가족관계증명서를 보여줘야하는데 다행이 사진찍어둔게 있어서 그거 보여주고 표 받음.... 현대무용을 하는 고블린파티와.. 2024. 3. 7.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서울 2024> 케일페를 가봄 ※사진이 매우매우 많음. ※부스는 일일이 사진찍어도 되냐고 허락받고 찍었음 카페 회원님이 이쪽일 하시는지 이런 티켓을 나눔 해주셔서 나눔 받아서 가봄♥ 일러스트 전시회는 가본적이 없음.... 11시부터 하니까 가는시간까지 계산해서 2월 25일 9시반에 만두친구네랑 만나서 가기로했음.. ㅎㅎ 사람 많은곳을 선호하지 않아서 이런 전시회는 갈 생각도 못했는데 막상 가니까 코엑스 너무 넓어서 길 모르겠는데 친절하게 표지판이 곳곳에 있어서 안심! 우리는 초대권이라 초청장 교환처에서 표를 받음 바깥쪽 부스 홍보를 해놨는데 일러스트레이터는 부업이에요에 혹했지만 나는 그림을 잘 그리지 모해서 부업하는걸로도 부러웠다 표 받아서 서로서로 채워주고 입장 ^-^ 나는 즈질 체력이니까 두시간만 보고 나오자고 다짐함. 아기자기한.. 2024. 2. 26. 2024.2 폼페이 유물전 - 그대, 그곳에 있었다를 보고옴. 2024.2.4 일요일 더 현대 6층 전시회 알못이라 그냥 내생각만 적어봄. 전문적인 견해같은건 없음. 더현대는 몇번 안가지만 갈때마다 5층 중앙광장이 다르다. 전시회도 전시회지만 이거 구경하는 재미도 있음. 올라가면서 셀피존 이 있었는데 내가 못찍는지 별루였음... 나는 인터파크 얼리버드로 미리 사둬서 조금 저렴하게 봤음. 들어갈때 사진은 허용 구역에서만 찍을수있대서 조금 긴장했음 옛날에 폼페이전에서 화산재가 덮이면서 가족들이 껴안은 모형이 통째로 온적이 있었음. 그때 그거 째로 들고온다고 나름 화재였?!던걸로 기억함. 그거보면서 가족이란.... 대단하구나. 하면서 뭔가 찡했던것이 생각나서 그걸 생각하고 나는 갔던거임. 나는 바보임. 이건 폼페이 이였음...... 들어갔는데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올법한 머.. 2024. 2. 6. 이전 1 2 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