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노골적이라서 좋았다.

냉큼 빌려옴.
읽는데 카페 좋아하고 외식 좋아하는 나는 아... 이래서 돈을 못모으는구나. 했음.
아무래도 집밥해먹고
외식줄여서 저축을 한다 인데....
나는 요리를 싫어하는걸 ㅠㅠㅠㅠ
그래도 소소한 요리같은건 따라해서
평일은 집밥을 먹도록 노력해봐야겠다 싶음.
읽으면서 따라할수 있겠다 싶은건 좀 적어봄
쇼핑보기전에 리스트를 작성한다.
장보기 전날 재고처분 요리를 만든다.
마트는 주 1회만 간다.
냉장고속 남은재료를 파악한다
5일식단을 짜고 토/일요일은 냉장고 비우는 날로 한다.
.....

채소는 한번에 데치면 불을 계속 안써도 된다고해서
어제 등갈비 만들때 숙주나물 만든 물에 시금치 바로 데쳐서 해봤는데
할만했다 +_+
가지무침 좋아하는데 전자렌지로 가지데치기 한번 해봐야겠다.

많은 꿀팁들이 있었지만
내가 할만하겠다 싶은것만 벳겨서 써봄.

절약하려면 가계부를 쓰라고 해서 쓰고는 있는데
어렵다.
저자는 정말 멋지게 사는 주부이자 작가인것같다.
세상에 외출후 가글같은건 요즘 겨울에 습관들이면 좋을것같긴함.
저렇게 알뜰하게 사셔서 천만원씩 모으고 그러는건가보다.
나도 반정도 따라해서 한 500만원이라도 모아보고 했음 좋겠다. ㅎㅎ
몇번 더 읽으면 좋을것같은 책이라 포스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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