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의 독서36 <21세기 노후설계 10계명>을 읽음 요즘 책장하나 없애기 하려고 집에 모셔둔책 열심히 읽는중(내 나름의 미니멀 라이프 실천중) 얇은 책이다.2008년에 지어저서 조금 다를수있음. 그래도 큰 틀은 비슷하겠거니하고 감안하고 읽어야함 1. 목돈보다는 푼돈이 중요하다.은퇴생활에 중요한 것은 자산보다 수입내 자산 현황을 파악하기 - 생활비를 얼마나 충당 할 수 있는지 챙기기현금사정에 맞게 지출 규모를 조정하는것이 필수은퇴자금을 연금화 한다 2. 안정적으로 투자하라.위험자산 비중은 100 - 나이 만큼만연령이 높아질수록 위험자산을 줄이고 안전자산을 늘려야한다.3. 기간 별 포트폴리오를 마련하라.분산투자와 포트폴리오 구성은 투자의 기본이다.저축은행이나 새마을금고의 고금리 예금상품에 가입하거나원금이 보장되는 ELD에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다.장기간 투자할.. 2024. 7. 23. <작은집을 예찬한다>를 읽음 이 책은 미니멀라이프 책같은거 읽으면 자주 등장하는 책임 도미니크 로로 라는 사람이 대단한 사람인듯 너무 궁금한데 우리도서관에 책이 몇권 없는지 생각날때마다 보면 대여되어있어서 홧김에 사버림... 이미 미니멀라이프에서 벗어난 취지지만 꼭 읽고 ㅋㅋ 재활용 하면 되지.... 마음이 넓으면 커다란 공간이 필요하지 않다. 심플하게 사는 것은 마음을 채우는 삶이다. 공간이 크다는 것은 피로와 책임, 산만함도 그만큼 커진다는 뜻이다. 공간이 넓을 수록 삶이 쾌적해질 거라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관심과 염려가 오로지 집에만 쏠리게 될 수 도 있다. 필요한 만큼만 가져야 삶이 편안하다. 자기 시간을 갖는 다는 것 시간은 살수도, 훔칠 수도, 저장할 수도, 늘릴 수도 없다. 시간은 가장 소중한 자원이다. 다시 생겨나지 .. 2024. 7. 21. 마음 - 마음이 예뻐지는 시를 읽음 2001년 초판 sbs파워 fm DJ로 활동하시는 분께서 사연 소개하면서 읽은 시들중에 와닿은 시들을 엮어서 낸 책인듯하다. 자정부터 뒤간동안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중 마음이 예뻐지는 시 라는 인기코너 이름을 그대로 썼다고 한다. 특이하다. 이런책이 집에 있었다. 중에 맘에 드는 시 한편 벳겨서 옮김. 향기로운 말 -이해인 매일 우리가 하는 말은 역겨운 냄새가 아닌 향기로운 말로향기로운 여운을 남기게 하소서 우리의 모든 말들이 이웃의 가슴에 꽃히는 기쁨의 꽃이 되고 평화의 노래가 되어 세상이 조금씩 더 밝아지게 하소서 누구에게도 도움이 될 리 없는 험담과 헛된 소문을 실어 나르지 않는 깨끗한 마음으로 깨끗한 말을 하게 하소서 늘 상대방의 입장을 헤어리는 사랑의 마음으로 사랑의 말을 하게 하시고 남이 나쁜 .. 2024. 7. 21. <일단 피곤하지 않게 살아보겠습니다> 를 읽음 고양이가 나른하게 누워있는 그림이 맘에 들어서 빌려봄 제목도 맘에 드는데 마젠타 100 색깔은 좀 .. ㅎ 눈이 피곤해지는데요...? 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마음휴식법 이라는 문구가 믿음이 간다. 책이 너무 여성타깃으로 만든것같아서 아쉽다. 스트레스가 원래 물리학 용어였는데 생리학자가 갖고와서 대중화된 이야기가 신기하다. 이런 어원 얘기 재밌다. 사람마다 스트레스 요인은 다르다. 대다수는 자신이 스트레스 상태인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스트레스가 한꺼번에 몰려와 한계를 넘어 버리면, 본인은 알아차리지 못하더라도 마음과 몸에 어떤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반응 항상 자신의 변화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스트레스로 '힘든 나'를 알아차리자 스트레스에 적절히 대처하고 .. 2024. 7. 14. <방에서 느긋한 생활>을 읽음 요즘 휴식이 필요해 하면서 빌려온 책 "자신없는 방에 어서 오세요"요즘 미니멀 라이프를 꿈꾸고 매일 뭘 버리고 줄이고 하는것만 읽고 스트레스 받다가 나랑 지금 내 신세가 비슷한 책을 읽고 좀 안심했다. 저자는 나처럼 미니멀 라이프를 꿈꾸는 듯하나 실행을 잘 못하는것같다. 나 역시 그렇다. 나는 짐이 지이이이인짜 많다. 2022년 가울에 꽤 버렸는데 그 이후엔 뭘 또 버릴 게 있다고? 하는 생각도 든다. 소소한걸 버리고 있긴한데 정말 티도 안나고 . 버렸는데 다음달에 그게 필요한 경우도 있었는데 저자도 그런경우를 겪었다고 써서 너무 공감되어서 웃었다. 저자는 이상적인 마음에 드는 물건만 가지기로하고 이것저것 사는 걸 적은 이야기들은 뭐 하나 들이기가 쉽지가 않은 성격이라 이런 저런 생각하는것도 공감이 되었.. 2024. 7. 7. <예쁘고 만들기 쉬운 인형옷> 책 추천 첨엔 간단히 만들려고 독산도서관가서 빌려옴.독산 도서관 이뿌다.... 우리구에 한권 밖에.없었음.손이 느려서 2주는 짧았다그리고 책의 이쁜 인형이랑 우리 개인형은 체구가 달라서 똑같이 뜨지못해서 거의 참고만 함. 결국 알라딘에서 저렴한 중고책 구입해서 뜸. 바지랑 티 뜨는 법도 있어서 멍두랑 청두 옷도 도전할 예정! 뒷판은 코랄색옷은 나름 정석대로 떴는데 라일락색 옷은 뜨다 지쳐서 뒷판 포기..... 결국 옷이 책이랑 많이 달라지긴해도 치마는 저 책때문에 예쁘게 떠진듯함. 추천추천 다이소 뜨개실 추천소품만들때 좋은 사이즈 품질도 괜찮은듯 개인형을 부천친구한테 한마리 선물줬더니 얘가 뜨개잘하는 친구라 이쁜 옷을 만들어입힌것임!!! 당일 다이소가서 실사와서 좀 배움. 호빵수세미만 떠kingmandu.tist.. 2024. 6. 30. 이전 1 2 3 4 5 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