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만두찌가 아침으로 샌드위치 먹고 싶다고해서
어제 빵을 사옴.
소분해서 얼려놓은 당근, 양파슬라이스,양배추 얼린걸 꺼내서 해동 좀함.
반만 해동시키고 가위로 작게 잘라주기 사각사각 소리난다.
저거 다 넣으면 만두찌 짜증낼거 아니까밥숟가락으로 세스푼 덜어내서 계락풀어줌.
지단?부치기
초보는 예쁘게 못뒤집는다..... 하아... ㅋ
지단 부칠동안 옆에 토스트기로 빵 구움.
만두찌는 빵을 버터나 식용유에 구워서 주면 느끼하다고 싫어함.
거창한 소스는 음슴. 한켠에 케첩, 한켠에 마요네즈
숟가락으로 슥슥 비벼주기
계란 지단 올려서 납짝하게 눌러서
키친타올에 감싸서 물려서 등교시키기 끗!
맛있다고하던데 뭐 그냥 그랬음.
내것도 만들었는데 계란지단은 또 뒤집다가 반으로 나뉘어서 사이에 치즈하나 넣었음 ㅋ
우유랑 먹으니 괜찮음.
이제 양배추 5개 남았따....
728x90
'게으른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이어트요리 양배추6 카레 (2) | 2024.06.25 |
---|---|
다이어트요리 양배추5 양배추찜/상추쌈 (0) | 2024.06.24 |
알감자 에어프라이어에 구운걸 먹은 후기 (2) | 2024.06.20 |
다이어트요리 양배추4 양배추새우볶음밥 (0) | 2024.06.16 |
다이어트요리 양배추3 양배추참치덮밥 (2) | 2024.06.14 |